
직접 운전하지 않았어도 한 번쯤은 도로 위를 달려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.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운전자 수는 18년 기준으로 약 11,773,944명이라고 하는데요. 그래서인지 출근길과 퇴근길은 항상 차가 막히곤 합니다. 차가 점점 많아지는데 도로는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방법이 있을까요? 도로 위 차선을 지키는 것입니다. 당연한 말이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 먼저 ‘차로’와 ‘차선’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고 가야 합니다. 차로는 도로에서 차마가 한 줄로 주행하도록 차선으로 구분한 부분입니다. 즉, 사람은 다닐 수 없는 길을 뜻합니다. 차선은 차로와 차로의 경계지점을 안전표시로 표시한 선을 의미합니다.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앙선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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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4. 15. 17:4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