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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을 뽑지 않는 채용공고의 유형
1. 채용에 항상 열려있는 경우
(채용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,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상황도 아니에요.) : 50%
2. 현 직원들의 사기 진작, 동기 부여를 위한 경우 : 43%
3. 회사의 성장세를 어필하기 위한 경우: 43%
4. 채용을 끝낸 경우: 39%
5. 혹시 모를 상황(재직자의 이직 등)에 대비해 지원을 미리 받아놓는 경우 : 37%
6. 엄청난 인재가 지원할 가능성을 고려하는 경우 : 35%
7. 업무 지옥에 빠진 직원을 달래려는 경우 : 34%
8. 채용 담당자가 공고 내리는 것을 깜빡한 경우 : 27%
지원자에게 피해를 주는 채용공고의 유형
1. 말이 바뀌는 경우 : 입사 후에 계약조건을 바꾸는 고용주들이 존재해요.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, 직장인 중 17.4%가 이를 겪었다고 하죠. 구체적으로는 연봉이 달라지거나 수습 기간이 달라지는 등의 사례가 나타났다고.
2. 돈을 요구하는 경우 : 채용공고로 지원자들을 모아놓고, 각종 물품, 강의를 강매하는 사례도 존재해요. 비대면 대출을 강요하기도 하죠.
3. 범죄 피해자를 모색하는 경우 1 : 채용공고로 지원자들을 모아놓고, 불법적인 일을 시키거나 강제하는 경우도 존재해요. 일반적인 채용공고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하거나,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사례도 적지 않죠.
4. 범죄 피해자를 모색하는 경우 2 :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경우도 존재해요. 구체적으로는 지원자의 계좌번호로 돈을 보내고 + 다른 통장으로 출금해달라고 부탁하는 등, 대포통장처럼 활용한 사례가 있다고.
채용공고시 Tip
채용공고의 신선도를 확인해요.
채용공고 게시 기간이 길어질수록, 채용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볼 수 있어요. 뉴욕의 금융 컨설팅 회사(Clarify Capital)에 따르면, 3개월 전 게시된 채용공고보다 48시간 전 게시된 채용공고의 채용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죠.
채용공고의 신뢰도를 확인해요.
채용공고가 해당 기업 공식 사이트나 공식 SNS에도 올라왔는지 확인해요. 이렇게 하면, 해당 기업을 사칭해 사기치는 이들을 피할 수 있어요. 다만 모든 기업이 공식 사이트에 채용공고를 올리지는 않는데요. 직접 전화를 해서 채용 진행 여부를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.
채용공고의 조건을 비교해요.
자세한 설명 및 조건을 밝히지 않고, 고수익만을 강조하는 채용 공고는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.
내 정보를 마구 내어주지 말아요.
계좌/카드 비밀번호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채용공고는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. SMS로 발송된 인증정보를 알려달라고 요구하거나, 별도의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사례도 조심해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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