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미국 대선, 마지막까지 튀는 불꽃 벌써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2024 미국 대선이 다음 달 5일 치러집니다.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는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.초접전 여론조사 결과는 최근 상황대로면 대선은 초박빙 양상입니다. 지난 25일(현지 시각), 뉴욕타임스(NYT)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, 두 후보의 전국 지지율은 48%로 동률인데요. 지난 19~22일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47%로 해리스(45%)를 소폭 앞섰지만, 이 정도면 오차범위(±2.2%) 내 격차입니다. 해리스 우위에서 트럼프 우세로 최근 분위기만 보면 트럼프 쪽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바이든 대통령의 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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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0. 28. 05:50